혼자 보내는 추석, 이제는 너무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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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 작성일 26-01-09 17:32
-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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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추석이 돌아오면 외로움이 사무친다는 어르신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7.5%이며, 2가구 중 1가구가 독거 노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독거 노인 수는 1,993,334명이고, 2000년 이후로 독거 노인 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은 전남, 경북, 경남에 이어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데요. 현대에 와서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혼자 노후를 보내게 되는 독거 노인에게 외로움은 항상 수식어가 되어 따라다닙니다.
동녘의 아침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모두에게 찬란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명절이 되면 외로움은 배가 되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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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가족이 되어주세요
외로움은 젊은 층에서도 느끼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더 큰 무게로 느껴집니다.
경로당 OOO 어르신은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자녀 모두 출가한 이후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추석이 돌아올 때마다 남편이 그립다고 하십니다.
대부분 추석이 되면 조용했던 동네가 가족의 방문으로 활기를 찾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기쁜 추석이 일 년 중 가장 외로운 날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 경로당에서 함께 모여 시간을 보냈던 지인은 자녀 방문으로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있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은 추석 연휴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이렇듯 추석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없기에, 저희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추석이 외로운 어르신에게 가족이 되어 따뜻한 추석을 선사해 드리고자 합니다.
독거 노인 비율이 높은 경로당을 선정하여 송편과 유과를 전달하며 행복한 추석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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