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하는 나들이 말고, 진짜 나들이!!!
게시글 작성정보

- 작성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 작성일 26-01-09 17:48
- 조회수 17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
마을 밖으로 나갈 수가 있어야 뭐라도 해 볼 텐데 말이야
온 세상에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가 다가오면 이정순 어르신(가명/82)은 한숨을 쉬고는 합니다.
“나도 꽃구경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지. 근데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있어야 말이지. 버스도 안 들어오고, 택시를 불러도 멀다고 잘 안 와.”
하시는 말씀을 듣다보면 10년 전에는 그래도 마을 이장님이 자동차로 태워다 주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이장님도 80대가 되어 운전대를 놓았고 그나마 같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마을주민들도 하나둘씩 떠나서 이젠 같이 나갈 사람도 없습니다.
![]()
TV로만 경험하는 세상
5년 주기로 발표되는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은 평균적으로 6시간 21분의 여가시간을 가지며,
전체 여가시간 중 약 56%(3시간 50분)를 미디어를 활용한 여가활동을 보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실군 지역 75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에게 미디어는 곧 TV입니다. TV가 고장나면 어르신들의 여가시간도 멈추게 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어르신들이 휴대폰으로 유튜브나 각종 OTT도 시청한다고 하지만 저희 지역 어르신들은 대부분 효도폰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어플 사용을 전혀 할 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르신들이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TV로 간접 체험하는 것이 아닌 직접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다음글
